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프트 4 데드 2 (문단 편집) == 문제점 == 한글 자막에 일부 오역과 과한 의역이 있으며, 욕설 대사가 매우 순화된 편이다. 이는 출시 시기를 감안했을 때, 과격한 욕설 표현을 직역하는 건 당시 우리나라 통념상 납득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로 자막이 대량 수정되었으나 자연스럽지 않은 의역들이 있는 편이고, 오역 수정 이전의 번역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타 게임과 비교했을 때 AI의 지능은 좋은 편이지만 큼지막한 문제점이 몇 개 있어 게임을 진행하는데 굉장히 문제가 된다. 우선 AI는 자키나 스모커에게 잡혔을 때 대응이 느리고, 윗치를 상대할 때의 행동은 거의 구성되어 있지 않아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가 늦다. 또한 저격총을 들고 있다가 좀비가 가까이 오면 쌍권총을 들게끔 설계된 엘리스, 조이 봇은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좀비의 맷집이 세지기 때문에 쓸모가 없어진다. 그 외에도 커스텀 캠페인에서 주로 나타나는 문제로는, 잘 가다가 걸려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사다리에서 계속 추락한다는 것이다. 플레이어를 따라 올라갈 땐 문제가 없으나, 사다리를 타고 내려올 때 사다리가 길다면 100중 80은 떨어져 드러눕거나 낙사로 죽는다. 그래서 보통 긴 높이를 사다리로 내려가야 하는 구간은 컴퓨터들이 하기 힘들다. 지속적으로 AI 관련 애드온이 출시되었긴 하지만 여전히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문제만큼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맵 자체의 네비메쉬와도 관련이 있어 애드온으로는 앞으로도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공식 캠페인은 이를 고려하여 내려가는 길은 사다리 대신 내려가는 지형을 따로 구축하거나 떨어져도 낙하 데미지를 입지 않게끔 설계하여 형편이 낫다. 또한 문 사이에 끼어서 문을 못 닫는다거나, 플레이어가 쓰러져있는데도 구하려고 하지 않고 심하면 치료킷을 안 주워서 플레이어가 직접 치료를 해줘야하는 사태도 애드온 캠페인에서 주로 발생하는 문제이다. AI의 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스크립트 이 외에도 게임 내 기본적인 컨픽값을 조정하는 방법도 있다. 특별한 AI 모드가 아닌 구식 애드온은 대부분 다 컨픽값만 조정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AI에게 근접 무기를 쥐어주면 바보가 된다. 애초에 생존자 AI에게 근접 무기에 맞는 매커니즘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AI에게 강제로 근접 무기를 쥐어주어도 권총을 든 것으로 착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매커니즘 때문에 린치당했을 때의 대응에 매우 약하며 일반 좀비들에게 한번 둘러 싸이는 순간 누가 도와줄 때 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기 일쑤다. 대전 밸런스도 여전히 심각하다. 좀비측이 유리한 시절이 어느정도 있긴 했지만 모든 트릭 플레이가 대중화된 현재는 무한웨이브 이벤트와 탱크가 겹쳐 나오는 경우와 일부 실내맵을 제외하면 대체로 좀비측이 지나치게 불리하다. 중수 이상 유저가 생존자측에 두 명만 있어도 연사 저격총을 들고 시야를 먹어 스폰을 틀어막고 급습하는 헌터와 자키를 밀어내고 월샷으로 벽뒤 좀비를 벌집으로 만들어버리는 등 생존자측이 우세한 감이 없지 않다. 멀티플레이 시 비매너 플레이에 대한 대응이 되어있지 않는데, 4인이 함께하는 협동 게임인데 한 명의 트롤이 게임을 망쳐버릴 수 있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으며 제재를 가할 운영자도 없어 자체 밴을 하는 것 밖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이런 환경 탓인지 일부 트롤러들이 이곳저곳 활개를 치고 다니는 문제가 발생한다. 욕설은 물론이고 야한 스프레이를 뿌려 유저들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평범한 게이머라면 모를까, 인터넷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 입장에선 정말 골때리는 존재.[* 이 경우는 멀티플레이 설정에 스프레이 사용 안함을 활성화 하거나 콘솔 창에 cl_playerspraydisable 1라고 입력하여 해결이 가능하다.] 강퇴도 투표제이기 때문에 즉시 대응하기 어렵고, 콘솔 명령어를 모르는 초심자들은 벤도 못해서 눈 뜨고 당하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또한 이런 고의성 트롤에 질릴대로 질린 고인물(혹은 중수 유저)들이 미숙한 뉴비를 트롤러 취급하여 밴하는 일이 잦다. 특히 PVP 대전모드에서 이런 경향이 '''매우'''강하다. 어느 정도냐면 심할 경우엔 '''채팅이나 보이스챗으로 온갖 욕설을 퍼부운 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강퇴시킨다.'''[* 하지만 이것을 무조건 킥 투표 올리는 사람들 탓으로만 돌리기는 뭐한게 앞서 언급했듯 고의 트롤러들이 제지 없이 활개를 치는 문제점도 있고 PVP의 경우 4 VS 4로 돌아가는 매치 환경에서 팀에서 한 명이라도 공백이 생기면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것이 주된 요인이다.] 구식 엔진의 한계로 인한 게임 크래쉬가 매우 잦은 편인데, 레포데2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커스텀 컨텐츠는 더더욱 서버의 메모리를 많이 먹기 때문에 부담감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컨텐츠들간의 충돌로도 크래쉬가 나는데, 도통 일반유저들 입장에선 크래쉬가 한번 나기 시작하면 무엇이 원인인지 파악하기가 너무 어렵고 조잡하다. 게임이 잘 되다가도, 다음 챕터 로딩중에 튕기는 등 게임 외적인 문제가 다수 존재.[*A 이 경우는 스팀 라이브러리 → 레포데2 우클릭 → 속성 → 시작 옵션 내용에 '''-dxlevel 95 -nod3d9ex +clientport 27010 -heapsize 1572864'''를 입력하면 Connection failed after 10 retries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그나마 튕김 현상이 많이 줄어든다.] 애니메이션 관련 버그가 상당수 존재했지만, 무력화 상태일 때 뒤를 봐도 상체를 꺾지 않는다거나, 권총류를 약실 탄약까지 다 비우고 재장전 시 3인칭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재생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자잘한 오류를 제외하면 최후 방어선 업데이트 이후로 대부분 해결되었다. 2편의 새로운 생존자들보다 전작의 생존자들이 훨씬 더 멋있고 개성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이건 2편 캐릭터들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만큼 전작의 캐릭터가 개성이 너무 강해서로 보인다. 물론 먹을 것과 락을 좋아하는 호탕한 코치, 욕쟁이에 성격도 더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닉,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팀 포트리스 2)|스카웃]]을 유상케 하는 유쾌한 재간둥이+막내 엘리스, 기자+태클 담당 기믹의 터프한 누님인 로셸 등 개성이 없지는 않기 때문에 이는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다. 제작사에서는 1편과 2편의 시대적 배경은 거의 동일하지만, 공간적 배경이 바뀌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인공들을 전면적으로 교체했다고 한다. 커멘터리 모드에 따르면 이번 생존자들은 비일상적인 상황과 대조되도록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현실적인 캐릭터로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개성과는 논외로 1편에서 맵들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생존자 간의 대사로 어둡고 진지한 호러 분위기를 보여줬던 반면 2편은 늘 농담이 오고가는 가벼운 분위기에 락 콘서트와 일본도까지 등장해 B급 호러 코미디 좀비 영화를 보는 듯 하다는 비판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